'세젤예' 김소연, 최명길 홀대하는 친모에 "차라리 갖다 버리지"
입력 2019. 08.04. 20:58:02
[더셀럽 심솔아 기자] '세젤예' 김소연이 최명길의 친모에게 울분을 토했다.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전인숙(최명길)의 친모를 찾아간 강미리(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인숙의 친모를 찾아간 강미리는 "적어도 당신들 만큼은 불쌍해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당신들이 허투로 쓴 돈 메우느라 손이 닳도록 빌고 친딸까지 버렸는데 어떻게 가족이라는 사람들이?"라며 화를 냈다.

그러자 친모는 "그러니까 애미 말을 들었어야지. 처음부터 그랬으면 그럴 일이 없었다고"라며 되려 맞받았다.

하지만 강미리는 "당신이 낳았다고 해서 당신 딸이 당신꺼라는 생각은 버려요. 어떻게 등골을 빼요? 불쌍하지도 않아요? 그럴거면 뭐하러 키웠어요. 그냥 갖다 버리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전인숙의 친모는 "너 누구냐. 인숙이 딸 년 맞지. 인숙이 그거 젊었을 때랑 똑같이 생겼어"라며 강미리의 존재를 알아챘고 놀란 강미리는 자리를 떠났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세젤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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