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대성 소유 건물 압수수색 “성매매 알선‧마약 거래 확인 방침”
- 입력 2019. 08.05. 10:58:5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경찰이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오전 대성 소유 건물에 있는 업소 5곳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업체에서 확보한 장부와 관련 자료 등을 분석해 성매매 알선이나 마약 거래 의혹이 사실인지 확인할 방침이다.
또 해당 업소들의 성매매 등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건물주인 대성이 이를 알고도 묵인했는지 여부도 수사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이 건물에서 여성 도우미를 고용해 불법 영업을 해온 업주 등 4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2017년 매입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물에 무허가 여성도우미 고용과 노래방 기계 설치 등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 마약 유통 의혹 등 혐의에 휩싸인 유흥주점이 들어서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군 복무 중인 대성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입 당시 현재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다.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해명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