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VIEW] 장나라, 박보검→김남길 툭 하면 결혼설 "참담한 심경"
입력 2019. 08.05. 11:20:31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장나라가 두 번째 결혼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5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기파 배우 김남길, 동안미녀 장나라와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 기사가 퍼졌다. 그러나 이는 합성사진으로 조작된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

해당 매체로 지목된 '디스패치'는 "김남길 장나라 결혼 관련 '디스패치 캡처사진'은 합성이다.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오려 붙인 조작이다"라며 "디스패치는 두 사람 열애 및 결혼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김남길 장나라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남길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된다"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지라시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참담합니다. 누군가 밑도 끝도 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이야기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합니다"고 말했다.

참담하다는 심경을 직접 전한 장나라. 그도 그럴 것이 장나라의 결혼설 관련 입장 표명은 벌써 두 번째다. 그는 지난 2017년에도 배우 박보검과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증권과 지라시를 통해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다는 루머가 확산돼 "본 적도 모임도 없습니다. 지나가다 만난 적도 없습니다"라고 직접 해명해야 했다. 그러면서 "제 나이와 상관없이 아직 미혼인 것은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문제라 생각해요. 촬영 현장서 좋은 연기자이고 싶고 좋은 후배 좋은 선배가 되고 싶어 나름 노력해 왔는데 전 알지도 못하는 일로 민폐 선배가 되었네요. 그럴 수도 그럴 리도 없는 일로 왜 제 나이와 외모가 함부로 이야기되어야 하나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꼭 고소해야 합니다" "그냥 좀 내버려 두자" 등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VIP' 촬영 중이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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