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액션은 임지연 담당, 편하게 촬영중"
입력 2019. 08.05. 15:16:48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정지훈이 '웰컴2라이프' 속 액션신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 연출 김근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극 중 정지훈은 평행에 있는 두 세계에서 정반대의 색깔을 가진 이재상 역을 맡았다. 현실 세계에서는 까칠하고 악의적인 변호사, 평행 세계에서는 친근하고 정의로운 검사로 분한다.

이날 정지훈은 "검사이고 강한 캐릭터인 것 같지만 사실 싸움을 하는 장면은 임지연이 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몸적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없어)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 모든 액션을 임지연이 담당하고 있다. 저는 숨어 있다가 잠깐 나와서 정리하는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임지연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이렇게 준비를 철저히 하는 배우는 처음이다. 현장을 이끌어가는 힘이 대단하다. 감사하다. 덕분에 제가 할 수 있는 애드리브와 하고 싶었던 걸 다 하고 있다. 잘 받아주셔서 감사하다. 1, 2회를 보시면 둘 다 연구를 많이 했구나라는 걸 아실거다"라고 덧붙였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이날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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