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취향저격] 강다니엘의 여자 ‘트와이스 지효’, 티셔츠 여신 패션
입력 2019. 08.05. 17:06:32

트와이스 지효

[더셀럽 한숙인 기자] 강다니엘과 지효가 5일 오전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면서 이들의 이름이 실시건 검색어에서 내려가지 않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는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이름이 거론되며 곤혹을 치른 후여서 강다니엘과의 열애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효는 동글동글한 귀여운 이목구비가 매력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살아나 멤버들 중 외모 갑 대열에 올라섰다.

깡마르지 않은 균형 잡힌 몸매로 섹시와 큐티, 두 스타일 동시에 충족하는 지효는 최근 공항패션에서 몸매 갑들의 필요충분요건은 티셔츠와 데님팬츠의 단순 조합을 완벽하게 소화해 ‘여신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신 패션의 기본인 ‘흰 티에 청바지’가 지효 공항패션의 베이식이다. 밑단이 살짝 퍼지는 벨보텀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입증했다.

레드와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진 화이트 니트는 흰 티셔츠에서 충족되지 않는 엣지를, 화이트 티셔츠에 연출한 오버롤 데님 팬츠는 기존 데님 팬츠와는 다른 소년미를 부각했다.

이뿐 아니라 화이트 티셔츠 대신 화이트 로고 레터링의 블랙 티셔츠는 화이트 티셔츠와는 다른 포멀 느낌을 더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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