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김정연 "김종원 잔소리, 가수 포기하지 않게 만들어"
- 입력 2019. 08.06. 09:21:4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김정연이 남편 김종원의 잔소리로 가수를 계속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김정연 남편 김종원, 아들 김태현이 출연해 ‘늦둥이가 가르쳐 준 인생의 단맛! 쓴맛! 짠맛’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정연은 지방 행사 공연을 갔을 때를 떠올리며 “제가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는데 아래에서 남편이 내려오라는 수신호를 하더라. 저는 무대가 무서우니 내려갈 생각을 못했다”며 “인기 없는데 노래를 하는 게 얼마나 창피하겠냐”고 나름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그러면 남편이 잔소리를 계속 한다. 2박 3일 내내 ‘내가 너를 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하는데 너는 이렇게 하면 어떡해’라고 한다”며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던 건 남편의 잔소리다. 이게 저를 지금까지 있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