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나비 '학폭 논란' 무색…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 입력 2019. 08.07. 14:37:41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밴드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6일 오후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잔나비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리턴즈!(잔나비 Fantastic old-fashioned returns!)' 전회차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근 현대카드 주최 콘서트 'Fools on the Hill' 개최 당시 티켓 전석을 완판시켰던 잔나비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2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까지 다시 한 번 초고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잔나비는 소속사 페포니뮤직을 통해 "더 열심히 준비해서 보내주신 성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매진 소감을 전했다.
2014년 데뷔한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5월 멤버 유영현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일었다. 유영현은 자진 탈퇴했고 여기에 보컬 최정훈 부친 논란으로 위기를 맞았다.
이후 예정돼있던 페스티벌 취소, 성남시 홍보대사 위촉 보류 등 하락세를 보이는 듯했으나 이번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나머지 멤버들은 무슨 죄", "피해자에게 2차 피해다"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잔나비의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리턴즈!'는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페포니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