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영, ‘60일 지정생존자’ 조력자 활약 톡톡
- 입력 2019. 08.07. 16:50:51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최윤영이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수정(최윤영 분)은 앞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8화에서 공보담당 대변인으로서 무능함을 느끼는 김남옥(이무생 분)에게 “상황판단 빠르고 위기대처 잘하고 누가 이렇게 더 잘하죠 김남옥 대변인보다”라며 그를 감동시키고 홀연히 지나갔다.
9화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의 스캔들과 윤찬경(배종옥 분)의 대선출마로 낙담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차영진(손석구 분)에게 “열흘 만에 상대할 만한 후보 찾을 수 있나. 대행님을 포기하고 이번엔 정권교체도 포기한 얼굴이다”라고 자극, 킹메이커로써 도왔다.
10화에서는 테러조직과 관련된 내부 공모자를 찾는 박무진의 은밀한 지시를 혼자 수행하는 등 박무진의 무조건적인 신뢰를 받는 ‘청와대즈’의 유일한 인물로 활약했다. 12화에서는 차영진이 사표를 내자 박무진에게 “차영진 실장, 자신의 정치 인생을 희생했다. 대선에 나갈 거라 믿었다. 대행님은 좋은 사람이니까”라고 소식을 전하며 차영진의 진짜 속내도 함께 전해 박무진의 대선출마 의지를 굳히게 만들었다.
이처럼 대통령 권한대행의 비서관뿐만 아니라 청와대 사람들의 든든한 비서관 역할까지 톡톡히 하면서 청와대를 따뜻한 공간으로 만드는 인간비타민 최윤영이 극 후반부로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