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 이은의 ‘양예원 사건’ 勝 확정 판결 소회 “(양예원) 명민하고 솔직한 사람”
- 입력 2019. 08.08. 12:50:53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이은의 변호사가 8일 양예원 사건 결과와 함께 유튜버 양예원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송옥 대법관)은 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인 최모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길게 끌어온 양예원 사건이 일단락 됐다.
같은 날 이은의 변호사는 “사건을 맡고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곁에서 지켜본 양예원씨는 명민하고 솔직한 사람이었습니다”라며 “힘내야 할때 씩씩했고, 이제 조금 숨을 골아쉬어도 된다고 할 때는 마음이 힘든 날들임을 조근 조근 솔직하게 꺼내놓는, 여느 건강한 이십대 청년과 다르지 않았습니다”라고 양예원에 관한 자신의 느낌을 담담하게 밝혔다. .
이어 “모든 사건의 가해자가 같지 않듯 피해자도 그러해서 사건을 했다고 또 그 사건이 유의미했다고 해서 해당 사건 피해자 모두가 자기 사건 외에서도 유의미하거나 바람직한 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양예원씨는 제게 사건 동안에도, 우선 형사사건이 마무리된 지금도 보람 있는 전적이고 특별한 사람이란 말을, 누구보다도 양예원씨에게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이번 사건의 의미를 전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