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28세 젊은농부 박상봉, 고추농사 성공 "뿌듯하다"
- 입력 2019. 08.09. 08:04:20
- [더셀럽 박수정 기자]'인간극장' 박상봉씨가 고추 농사 성공 후 뿌듯함을 드러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박가네 부자유친(父子有親)' 5부로 꾸며진 가운데, 농사꾼 박영철(57) 씨와 떠오르는 젊은 농부, 박상봉(28) 부자(父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철씨와 박상봉씨는 고추를 함께 따러갔다. 박영철씨는 올해 아들 박상봉씨의 제의로 고추 농사를 하게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영철씨는 "(이전에) 고추농사를 했었는데 바이러스 때문에 실패했다. 그래서 다시는 고추 농사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올해 아들이 고추 농사를 하자고 제의했을 때 겁이 나서 안하려고 하다가 하게 됐다. 많이 심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고추도 많이 하고 오이맛 고추느 정말 안키우려고 했는데 올해는 병이 없어서 지금까지는 예상보다 결과가 좋다"고 덧붙였다.
박상봉씨는 "통장에 잔고 찍힐거니까. 뿌듯하다. 씨넣어서 모종으로 키운 다음 약 치고 해서 오늘에야 따니까. 이때까 가장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