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원정도박부터 환치기까지 #6억 #10억 #13억
입력 2019. 08.09. 16:31:52
[더셀럽 심솔아 기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해외 원정도박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앞서 8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현석 전 대표가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첩보를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양현석 전 대표의 금융 관련 자료를 받아 자금 흐름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경찰이 파악하고 있는 것은 크게 두 갈래다. 양현석은 미국의 유명 도박장 등지에서 10억원 대의 불법원정도박을 했으며 이중 6억원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 역시 같은 호텔 카지노를 방문했으며 20억 가량을 판돈으로 쓴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 대표와 승리는 도박 한 판 마다 300만원 이상의 판돈을 걸었으며 방문마다 일주일 가까이 머물면서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 전 대표와 승리의 카지노 출입 기록 등을 확보하고 해외 원정도박 혐의에 대해 공식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

또한 양현석 대표는 13억원 가량 무등록 외환 거래, 환치기를 한 의혹도 받는다.

이에 대해 경찰은 내사 단계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양현석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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