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또 피소…인테리어 목적 수천만원 사기 혐의
입력 2019. 08.10. 12:18:51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박효신이 수천만원대 규모의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10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고소인 B씨는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양주경찰서를 통해 박효신을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B씨가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박효신은 지난 2016년 새 소속사 준비 과정에서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B씨를 고용했다. 그러나 완성된 인테리어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2회 이상 재공사를 요구하면서 생긴 추가 공사비용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박효신 측에 대금 납부를 여러 차례 요청해왔다. 유명인이기 때문에 믿고 기다렸으나, 결국 공사비용을 받지 못했고 수천만원 이상의 손해로 오랜 기간 정신적인 고통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6월 사업가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했다.

전속계약을 목적으로 2년 동안 4억원대의 금전적 이득을 취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 명예를 훼손하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의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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