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비” 차정원 ‘리넨 하프팬츠’, 태풍+폭염 완벽 방어템
입력 2019. 08.12. 09:34:57

차정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 12일 제9호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서울은 출근길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비는 오후에는 양은 줄어드는 13일 새벽까지 이어진다.

종일 비가 내리고 한낮에는 32도까지 오르는 오늘 같은 날은 습기와 땀으로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고 몸에 닿는 감촉이 시원한 리넨 소재의 옷이 꼭 필요하다. 또 비의 양의 제법 많아 하프 팬츠를 입으면 거추장스럽지 않게 하루를 쿨하게 보낼 수 있다.

차정원은 베이지 리넨 하프팬츠에 네이비 리넨 크롭트 재킷을 연출했다. 이 같은 조합은 폭염과 태풍으로 더위와 강우가 교차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오피스룩으로 망설이는 이들에게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단 이때 차정원처럼 와일드숄더와 와이드 팬츠를 스타일링하면 뻔 하지 않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차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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