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주가 ‘또 하락’, 양현석 원정도박 혐의 치명타…연이틀 하락세
- 입력 2019. 08.12. 16:28:1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12일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2만3050원으로 지난 9일 2만3150원 대비 0.43% 하락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대성 소유 건물이 불법 성매매에 이어 마약 유통 정황이 감지돼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5일 2만2300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조금씩 회복해 8일에는 2만60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8일 오후 일요신문이 경찰이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의 환치기 및 해외 원장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사실을 보도하면서 상승기조가 다시 꺾여 9일 2만3150원으로 추락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성매매 알선에 이어 환치기와 해외 원정도박까지 양현석에게 제기되는 혐의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다.
승리, 비아이, 대성으로 이어지는 논란으로 기업 신뢰도가 추락한 YG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으로 옮게 붙은 불씨가 얼마나 확산될지 언제 진화될 수 있을 예측할 없는 상황이다. 그간 소속 가수들의 사건 사고는 기업의 자산 가치 추락이었지만 양현석이 중심이 된 논란은 기업 근간을 흔든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