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성동일 “영화 촬영지, 집 양쪽에 교회+절 있어 대박예감”
입력 2019. 08.12. 16:41:0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성동일이 촬영 중 에피소드를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변신’(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촬영지에서 귀신을 보면 작품이 대박난다는 속설이 있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성동일은 “왼쪽 방으로 2m 50cm에 절이 있고 오른쪽 방에 교회가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성우가 진지하게 오늘 저녁 구마를 해야겠다는 대사를 하는데 절에서 염불 외우는 소리가 나더라. 주말에는 교회에 오는 분들이 많았다”라면서 “실제 성모상이 그 집 담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동일은 “사고도 있었다. 겨울에 촬영했는데 파리를 500마리 시키면 250마리가 동사로 죽었다. 시체 위 있는 곤충들이 절반이나 죽어나갔다”라며 “집은 좀 특이했다. 교회와 절이 붙어 있어 대박을 예감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이현은 “세트장 초반 촬영 때 성동일 선배님과 둘이서 촬영하는 게 처음이었다. 차에서 자는데 긴장을 해서 그런지 가위에 눌렸다. 스태프들에게 말씀드렸더니 영화 대박날거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스릴러다. 오는 21일 개봉.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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