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ICK] 뷔 ‘스카프’ VS 제이홉 ‘네크리스’, 목 노출의 섹시하고 쿨한 반전
입력 2019. 08.12. 17:23:12

방탄소년단 뷔 제이홉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은 무대 위 아래 모두 패션을 애정 하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법한 스타일로 ‘패션 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은 오픈칼라 셔츠를 입거나 셔츠 단추 2~3개를 풀고 입을 때 노출되는 목을 섹시하고 쿨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팁을 무대의상을 통해 보여줬다.

뷔는 블랙 재킷에 화이트 셔츠, 제이홉은 블랙 재킷에 블랙 셔츠를 목과 쇄골이 노출되게 연출했다. 여기에 뷔는 유니크 한 블랙 메달의 골드 목걸이에 붉은 색이 시선을 끄는 플라워 패턴 스카프를 둘러 섹시하게, 제이홉은 각각 길이가 다른 가는 실버 목걸이를 레이어드 해 드러난 목선을 쿨하게 마무리 했다.

슈트에 스카프를 연출할 때는 뷔처럼 패턴의 유무와 상관없아 폭이 좁게 접은 후 묶어서 늘어뜨리면 과하다는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 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녀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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