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VS.] 지상파 월화극 따돌리고 예능 '리틀 포레스트' 1위 등극…드라마 시청률 동반 하락
- 입력 2019. 08.13. 08:52:51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지상파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이 동반 하락했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와 '웰컴2라이프'가 모두 지난 주 방송분보다 낮은 시청률로 집계됐다.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5, 6회의 시청률은 각각 2.2%와 2.7%를 기록해 지난 방송분 3, 4회 시청률인 2.8%, 4.0%보다 0.6% 포인트, 1.3% 포인트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5, 6회는 4.4%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3, 4회가 기록한 5.3%, 6.8% 시청률보다 0.8% 포인트, 1.2%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1부 6.0%, 2부 7.3%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을 모두 앞선 기록이다.
'리틀 포레스트'는 방송 전 드라마 시간대에 편성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러나 반전으로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이 동반 하락하며 '리틀 포레스트'는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집계된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인만큼 여성 시청자들의 비율이 높았다. 50대 여성 시청률은 1부 6.4%, 2부 8.5% 였고 40대 여성 시청률은 1부 6.3%, 2부 8.0% 다.
'리틀 포레스트'는 푸른 잔디 맑은 공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도록 기획한 요즘 아이들을 위한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와 정소민이 출연하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리틀 포레스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