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백미당, 중국 1호점 오픈…주력 메뉴는 한국과 동일
입력 2019. 08.14. 10:54:07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백미당이 중국 진출에 나섰다.

지난 9일 1964 백미당(이하 '백미당')은 중국 1호점을 오픈했다. K11 상해 Art Mall 지하 2층에 위치한 백미당은 오픈 첫날 대기인원만 150여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미당은 "중국 상해에 1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기본 백미당 우유아이스크림 46위안(약 7800원), 복숭아 아이스크림 58위안(약 1만원) 선이다. 커피, 베이커리 등 모든 메뉴는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력 메뉴 위주로 구성됐다.

백미당은 남양유업에서 만든 우유 아이스크림 전문매장으로 '백미당1964'으로 불린다. 여기 명기된 1964는 남양유업 주식회사 설립년도. 앞서 남양유업은 '재고 밀어내기' 등 갑질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운동이 벌어진 바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그 여파가 완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백미당의 중국 진출이 앞으로 국내외에서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백미당'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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