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 싶다’ 호사카 유지 분석 ‘아베 신조 일본군 재편’…‘요시다 쇼인+죠슈번’
- 입력 2019. 08.15. 18:47:20
- [더셀럽 한숙인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소속 호사카 유지가 아베의 정치적 신념의 근간인 요시다 쇼인의 사상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조슈번의 후예들 왜 안중근을 죽이는가?’편을 재방영했다. 이 방송분에서는 아베 신조의 집안의 근간이자 안중근이 저격한 이토 히로부미의 출신지인 조슈번과 해당 지역에서 일본의 정한론을 수립한 사상가 요시다 쇼인에 관해 설명했다.
호사카 유지는 “요시다 쇼인은 미국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러기 윙해서는 덩어리가 커야 한다. 조선이나 중국ㄹ이나 아시아 남쪽에 있는 동남아 다 일본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는 주장을 한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야스쿠니 신사의 모체도 조슈번이 만든 겁니다. 에도막부하고 싸우는 과정에서 병사들이 많이 죽어갔습니다. 그래서 조슈번에서는 위령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병사들의 생애는 모두 위대한 것이었다”라는 말로 당위성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강한 일본을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한다는 의지가 읽히는 아베 신조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도 전했다.
호사카 유지는 “(일본이) 아시아의 맹주다. 작은 일본 같은 나라를 만들겠다. 개헌으로 일본군 재편. 그러니까 재무장이다. 거기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아베 신조의 의중을 분석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