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나, 연극 관람 비매너 논란 사과 "이유 막론 진심으로 죄송"[전문]
- 입력 2019. 08.16. 09:09:35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강한나가 연극 관람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강한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늘 참 좋은 공연을 보고 왔는데요. 공연을 관람하셨던 관객분들께 지장을 드리고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라는 내용이 담긴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관객분들께서 공연을 보시기 불편하게 만들어드린 것에 대한 어떤 이유 막론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숙한 관람매너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고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강한나는 지난 15일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출연진 손석구, 오혜원 등과 동료 김주헌이 출연한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했다.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는 배우들 관람 태도가 공연 몰입을 방해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하 강한나 SNS 전문
안녕하세요. 오늘 참 좋은 공연을 보고 왔는데요, 극 중에서 웃음이 날 만한 장면이 아니었지만 웃었던 부분, 극 중 사진기가 객석 쪽 좌석을 향했을 때 브이를 한 부분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셨던 관객분들께 공연 관람에 지장을 드리고,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관객분들께서 공연을 보시기 불편하게 만들어드린 것에 대해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러한 행동이 무대에 서신 배우님들께도 방해가 됐을 수 있기 때문에 배우님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극 프라이드는 웃고 또 울며 본 정말 좋은, 깊은 울림이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성숙한 관람 매너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고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