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차선우, 순정남부터 브로맨스 '케미'까지… 또 한 뼘 성장
입력 2019. 08.16. 13:09:07
[더셀럽 김지영 기자] ‘레벨업’에서 배우 차선우가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며 배우로서 한 발짝 성장했음을 보였다.

지난해 연말부터 MBC 드라마 '나쁜형사', 웹드라마 '투하츠', 이번 드라마 '레벨업'까지 쉼없이 달려온 차선우. 특히 ‘레벨업’은 차선우의 배우로서 성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다.

차선우가 연기한 곽한철은 구조조정 전문기업 유성CRC에 어렵게 입사한 패기와 열정 넘치는 신입사원이다. 차선우는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풋풋함과 순수함, 여기에 코미디까지 더해 곽한철을 완성시켰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화(한보름)에게 고백하기 위해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회사 엠블럼을 깎아 만든 순정남의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회사대표이자 사랑의 라이벌인 단테(성훈)와는 연화가 좋아하는 게임팩을 구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거나 단테의 입가에 묻은 떡고물을 털어주며 브로맨스 케미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후반부 연화를 단테에게 빼앗기고 회사를 배신하는 듯한 뉘앙스로 긴장감까지 불러일으켰다.

이토록 다양한 면모를 지닌 한철을 차선우는 놀라운 싱크로율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연기로 이전보다 확장된 연기력을 입증한 것이다.

지난달 30일 입소한 차선우. 입대 전까지 배우로서 열일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N ‘레벨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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