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천우희 안재홍, 입덕 부정기 돌입 예정
입력 2019. 08.17. 18:14:10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천우희 안재홍이 입덕부정기에 돌입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3회에서 술에 취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쳐버린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 모습이 그려졌다. 분명 진주의 ‘서른 되면 괜찮아져요’ 대본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려 만났는데 술이 들어가다보니 대화의 주제는 엉뚱한 곳으로 튀었다. 정신 차려보니 한 침대에서 같은 이불을 덮은 채 아침 햇살을 맞이했다.

하지만 술기운이 사라지자 쿨한 척하는 것도 참으로 그들다웠다. 아무렇지 않은척 하기 위해 아무리봐도 연결이 안되는 아무말 대잔치가 이어졌고 그렇게 헤어진 뒤엔 아무렇지 않지 않았던 속마음이 튀어나왔다. 진주는 사자후를 토해냈고 범수는 창문을 열어 뛰어내릴 뻔했다.

문제는 이들이 앞으로도 쭉 봐야 하는 일을 함께 해야 하는 작가와 PD 사이라는 것. 진주와 범수의 다음 만남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엔 이들의 주요 만남의 장소인 방송국 카페에 마주 앉은 두 남녀가 포착됐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범수의 질투까지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주가 그녀의 구 남친이자 범수의 조감독인 환동(이유진)과 함께 있는 걸 보고 “헤어진 지 2년 넘은 남녀가 왜 만나서 싸우는 거냐고. 감정이 남은 거지”라는 목소리와 함께 돌아선 것.

과연 이들의 멜로는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멜로가 체질’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 방송된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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