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농장’ 장예원 아나운서 “화살촉, 대형동물 아닌 고양이에게 사용해 충격”
- 입력 2019. 08.18. 10:51:34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동물농장’ MC들이 울분을 토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참혹한 몰골로 동네를 떠돌아다니는 고양이가 등장했다.
전북 군산을 찾은 ‘동물농장’ 제작진은 머리에 대못이 박힌 고양이를 발견했다. 심한 경계심으로 구조 난항을 겪었지만 무사히 구출에 성공했다. 이후 정밀검사에 나섰고 머리에 박힌 것은 대못이 아닌 화살촉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방송 말미 “사건이 더 충격적인 건 멧돼지, 버팔로 등 대형동물을 사냥할 때 쓰는 파괴력이 큰 화살촉이었다”라며 “규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 충격적이지만 길고양이에게 사용했다는 게 더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토니안은 “이 사건은 현재 군산 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라며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