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영화 탄생, ‘경마 내기’에서 시작됐다?
- 입력 2019. 08.18. 11:46:4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영화 탄생의 배경이 공개됐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화의 시작’ 부제로 꾸며졌다.
오늘날의 영화가 한 내기에서 시작됐다. 1872년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경마. 경마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뜻밖의 논란이 일었다. 달리는 말의 발이 동시에 땅에서 떨어지는 게 가능한지였던 것.
당시 내기에 참여한 릴런드 스탠퍼드가 당대 최고의 사진작가 에드워드 마이브리지를 불렀다. 그는 미국 알래스카를 최초로 촬영, 샌프란시스코 조폐국을 파노라마로 담기도 했으며 저속촬영 기법을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에드워드 마이브리지는 1878년, 6년의 시간을 보내며 사진촬영에 성공했다. 트랙을 따라 30cm 간격으로 12대의 카메라 설치, 달리는 말의 연속 촬영에 성공한 것. 그는 연속사진들을 이어 실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주프락시스코프’를 발명했다.
1895년 최초의 상업영화가 상영되면서 본격적인 영화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