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엔터테인먼트 모기업 HB그룹, 연매출만 1000억 원 #문흥렬 #문보미
입력 2019. 08.19. 11:17:18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구혜선 안재현 부부 이혼에 언급된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가 문흥렬 HB그룹 회장 딸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HB그룹은 산하에 상품 중개업을 하고 있는 HB콥, LCD장비 및 부품 제작 업체 HB테크놀러지, 코스닥 기업인 케이맥 등 수많은 기업을 두고 있으며 연매출이 100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투자업을 영위하는 HB인베스트먼트를 관계회사로 두고 있다.

현재 HB테크, 케이맥, 엘이티는 문성준 대표가, HB엔터테인먼트는 문보미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으며 HB인베스트먼트는 문흥렬 회장이 전문경영인을 통해 사업을 꾸려가고 있다.

지난 1975년 설립된 HB콥(구 흥보실업)은 무역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시작, 문 회장은 아들 문성준 대표에게 주력사업을 맡겼다. 이후 문성준 대표는 무역업을 넘어 디스플레이 산업을 성장시켜 HB테크, 케이맥, 엘이티 등을 인수해 HB그룹을 성장시켰다. 이에 디스플레이 사업 실정이 안정화되면서 HB테크, 케이맥 등 매출액이 최대 4배 이상 뛰었다.

더불어 미국 줄리아드 음대 석사 출신 문보미 대표는 방송 및 드라마 제작 사업을 도맡아 HB엔터테인먼트를 성장시켰다. 문보미 대표가 이끌고 있는 HB엔터테인먼트는 '별에서 온 그대' '스카이캐슬' '검법남녀2' 등 수 많은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제작사로 배우 김래원, 이이경, 차예련, 정일우, 조병규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SNS에 "대표와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고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공개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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