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유천 접대, 시간 지나 확인 어려워… 방법 강구 중"
입력 2019. 08.19. 13:37:23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박유천이 경찰관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난황을 겪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9일 박유천의 경찰 접대 의혹에 “박유천과 매니저 2명, (당시 수사 담당) 경찰관 13명을 조사했지만 모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폐쇄회로(CC)TV와 통화내역 자료가 시간이 오래 지나서 없다”며 “확인이 쉽지 않다. 감찰 쪽에서 객관적인 사실을 확인할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6년 네 건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사건을 수사하던 강남경찰서는 한 달간의 수사 끝에 무혐의로 판단해 성매매와 사기 혐의만 적용해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당시 매니저가 경찰 관계자를 집으로 초대해 술과 저녁을 접대했다는 풍문이 최근까지 강남경찰서 안팎으로 돌자 경찰은 사실관계를 따져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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