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PICK] RM ‘하프 스웨트팬츠’, 폭염 속 미술관 투어 패션 꿀팁
입력 2019. 08.20. 10:07:11

방탄소년단 RM

[더셀럽 한숙인 기자] 제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각자 취향이 명확하게 갈린다. 누군가는 쇼핑에, 누군가는 관광지 핫스팟에 몰두한다. 방탄소년단 멤버 역시 각자 휴식을 즐기는 방식이 다르다.

해외 투어 중이거나 휴식기에 늘 미술관을 찾으며 힐링하는 일상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 RM은 가장 편안한 스트리트룩 차림으로 작품을 즐긴다.

19일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자연을 배경으로 들어선 강원도 소재 한 미술관을 배경으로 한 RM의 일상컷 속 스트리트룩 역시 작품을 꼼꼼히 살펴보고자 하는 의도가 배어나 눈길을 끌었다.

RM은 와이드 피트의 그레이 5부 스웨트팬츠에 반소매 레드 체크 셔츠를 입고 화이트 발목 양말과 운동화를 신어 자유분방한 스트리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패니팩으로 마무리 해 장시간 걷고 서있어야 하는 트래킹만큼이나 장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미술관 투어 패션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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