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손숙 "사실 이순재 선생님 애드립 재미없다"
- 입력 2019. 08.20. 14:37:5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손숙이 이순재와 연기 호흡하면서 느낀 속내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서는 배우 손숙, 박정수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손숙과 박정수는 연극 '장수상회' 홍보하며 연기 활동의 비화를 털어놓았다.
DJ 김태균은 "지난 번에 이순재와 신구 선생님이 출연하셨는데 분위기가 확실히 다른 거 같다"라고 말하며 "두분이랑 연기하실 때는 어떤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손숙은 "이순재 선생님이 애드립을 정말 잘 하신다"라고 하자 김태균은 "그럼 신구 선생님도 잘하시나"라고 재채 물었다. 이에 박정수는 "아뇨 신구선생님은 정석대로 하신다" 라고 답했다.
이어 DJ 김태균과 유민상이 능숙하게 이순재의 성대모사를 했다. 손숙은 "와 정말 잘하신다. 똑같다"라고 말하며 "그런데 사실 이순재 선생님 애드립은 재미없다"라고 돌직구 발언을 날려 폭소케했다. 이어 박정수는 "그런데 당신은 되게 재밌으신 줄 알고 계속 하신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