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 “첫 연하 상대 김고은, 행복했다”
- 입력 2019. 08.20. 16:33:5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용산CGV 점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한지민, 손예진 등 연상의 상대와 주로 호흡을 맞췄던 정해인은 김고은에 대해 “처음으로 연하랑 작업을 했었는데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김고은 씨가 ‘쿵짝이 잘 맞는다’고 했었는데 저도 그게 딱 맞는 표현인 것 같다”며 “촬영 전 리허설과 대본 리딩을 했을 때만해도 추상적이었던 것들이 현장에 와서 리허설 하고 촬영에 들어갈 때 눈만 봐도 통하는 에너지가 있었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김고은의 전작 케이블TV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짧게 촬영했던 것을 언급하며 “‘도깨비’ 촬영 때 2회 차 촬영이어서 너무 잠깐이었다. 김고은 씨는 너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고 촬영장에서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바빴다”고 했다.
정해인은 “마지막 촬영 장소에서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촬영장에서 만나요’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저는 그 한마디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너무 고마웠고 따뜻함을 느꼈다”며 “이번 작품을 하면서도 잘 챙겨주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이렇게 정지우 감독님 작품에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지금 얼떨떨하다”고 믿겨지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28일에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