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몸통 시신’ 유기 ‘장대호’ 20일 신상공개, 얼굴 공개는 언제?
- 입력 2019. 08.20. 16:59:17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모텔 투숙객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하고 한강에 유기한 피의자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일명 ‘한강 몸통 시신’ 사건으로 불리는 해당 사건의 피의자는 장대호로 나이는 39세다.
한강 몸통 시신 발견 현장
20일 오후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외부전문가 4명과 경찰 내부 위원 3명 등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의를 열고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를 최종 결정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신상공개 기준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 사건일 것 △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 △ 국민의 알 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것 등이다.
장대호는 현재 일산동부경찰서에 수감 중이며 오는 23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으로 송치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얼굴 역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