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측 “안재현, 주취상태로 女과 잦은 연락, 이혼 의사는 없어” [공식입장]
- 입력 2019. 08.20. 22:29:45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주취상태로 여성들과 잦은 연락을 했다고 말해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20일 구혜선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씨의 연예활동과 결혼생활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 많은 팬들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려 송구스러운 당사자의 마음을 전달해 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혜선씨는 안재현씨와 이혼에 ‘협의’한 바는 있으나, 이혼에 ‘합의’한 적은 없으며, 현재 이혼할 의사가 전혀 없으며, 혼인파탄에 관한 귀책사유도 전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미 구혜선씨 본인이 밝힌 바와 같이, 상대방 안재현씨의 결혼 권태감과 신뢰훼손, 변심,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하고 잦은 연락 등의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구혜선씨가 합의이혼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구혜선씨 어머니의 정신적 충격과 건강악화, 그리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혼에 합의할 의사가 없음을 구혜선씨 본인이 이미 SNS를 통해서 명백히 밝힌 바 있다”고 했다.
또 “구혜선씨는 현재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에 일방적으로 관여하면서 신뢰를 깨뜨린 구혜선씨의 소속사와도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확인하고, 조속히 전속계약관계가 원만하게 종료되기를 희망한다. 다만, 구혜선씨의 소속사가 이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권태기를 이유로 이혼을 원하지만 난 가정을 지키고 싶다”라고 밝힌바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