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쇼’ 이선빈 “송승헌 장난 잘 받아줘, 친한 오빠같다”
- 입력 2019. 08.21. 15:04:0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선빈이 송승헌과 호흡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극본 설준석, 연출 신용휘 김정욱)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선빈과 송승헌은 실제 18살 나이차다. 연기 할 때 세대 차이가 나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선빈은 “저도 제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평소 장난기가 많아 선배와 같이 있으면 나이는 전혀 실감하지 못했다. 잘 받아주셨고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친한 오빠처럼 연기 중이다”라고 만족해했다.
이를 들은 송승헌은 “(이선빈과) 전혀 나이차를 느끼지 않는다. 농담 식으로 장난을 친다”라며 “전에 했던 정수정 씨와도 나이차가 많이 났다. 선빈 씨가 94년생인데 ‘실제 나이 아니지’라고 할 정도로 장난을 친다. 때로는 남자와 연기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내숭도 없고 털털하더라. ‘여자인 척도 할 필요 있다’라고 한 적도 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선빈과 처음 만난 날 10년 전부터 본 사이처럼 ‘이 친구 대단하다’라고 생각이 들었다”라며 “주변에서 선빈 씨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 한 사람이 없었다. 제가 오히려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선빈은 사남매 때문에 첫사랑 위대한과 다시 엮인 시사프로그램 메인 작가 정수현으로 분한다.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