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최진봉 교수 “가짜뉴스 방지법, 표현 억압 아냐”
- 입력 2019. 08.22. 08:37:5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최진봉 교수가 가짜뉴스 방지법 발효를 찬성하며 외국의 사례를 들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용진 기자, 송문희 교수, 김동철 심리학자, 최진봉 교수 등이 출연해 ‘가짜뉴스 방지법,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진봉 교수는 “가짜뉴스 방지법은 표현의 억압이 아니라 명백하게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행위를 막자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허위조작정보들이 파생되거나 확산되거나 나눠지는 부분을 막자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의 경우도 SNS 사이트에 벌금을 부과했다. 가짜뉴스방지법을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혐오표현, 차별, 나치를 찬양하는 발언을 하는 사용자를 24시간 내에 차단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게 돼 있다”고 예를 들어 말했다.
최진봉 교수는 “정치적 견해가 다른 것까지 막는 것이 아니다. 명백하게 거짓 내용을 퍼트리는 행위, 일부를 혐오하고 차별하는 행위가 나왔을 때를 처벌하는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더 가짜뉴스방지법을 정의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