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현♥' 차민근 누구? #한국계 입양아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 #위워크 韓대표
- 입력 2019. 08.22. 09:58:4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수현이 차민근과 열애를 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차민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현의 남자친구 차민근은 1세 때 미국 뉴저지 가정에 입양된 한국계 입양아다. 미국 뉴저지대에서 컴퓨터공학 학사를 마치고 필라델피아의 드렉설대학에서 정보과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위워크는 부동산 재임대 사업, 공유 오피스, 코워킹 스페이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25만명이 넘는 위워크 멤버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등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제공하고 있다.
위워크는 세계 27개국 100여 개 도시에 43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연말 또는 내년 초 뉴욕증시 상장을 추진 중이다. 기업 가치는 470억달러(약 55조3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민근은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로도 알려져있다. 2010년 위워크 설립 당시 입사해 스타트업 육성 기관인 ‘위워크랩스’를 맡아 운영했다. 현재도 한국계 미국인 창업가를 위한 비영리기관인 KSE(Korean Startups & Entrepreneurs)에서 자문을 맡고 있다.
또한 차민근은 지난 2007년 한국의 가족과 다시 만났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입양 사실을 밝히면서 “위워크 최고경영자 애덤 뉴먼에게 늘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좀처럼 기회가 없었다”며 “2016년 마침내 한국으로 가게 되어 매우 기뻤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차민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