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나무, ‘좋아하면 울리는’ 캐스팅…송강X정가람과 호흡 [공식]
- 입력 2019. 08.22. 14:26:58
- [더셀럽 전예슬 가자] 배우 윤나무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 캐스팅됐다.
‘좋아하면 울리는’(극본 이아연 서보라, 연출 이나정)은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 등으로 큰 인기를 얻어 온 만화가 천계영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된 뒤,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윤나무는 극중 선오(송강 분)네 집 운전기사 김민재 역을 맡았다. 김민재는 선오와 혜영(정가람 분)에게 친형 같은 존재로, 이들이 조조(김소현 분)에게 느끼는 로맨틱한 감정을 가장 먼저 눈치 채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런 관계와는 별개로 선오의 말 한마디에 꼼짝 못하는 ‘웃픈’ 인물이기도 해, 작품 속에서 ‘웃음’과 ‘짠내’를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그동안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과 강렬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아 온 윤나무는 올 봄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속 국어교사 ‘이진우’를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에는 연극 ‘킬 미 나우’ 속 선천적 지체장애를 가진 ‘조이’를 맡아 심도 깊은 연기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린 바 있다.
일찍이 드라마 ‘배가본드’와 연극 ‘오만과 편견’의 캐스팅 소식을 알린 윤나무는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출연 소식을 알리며, 쉼 없는 연기 행보로 2019년을 뜨겁게 장식하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넷플릭스에서 오늘(22일) 첫 공개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