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혁, 조국 특혜 의혹 접한 뒤 셀프 디스? “계속 반성하며 살자”
- 입력 2019. 08.23. 14:19:1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김상혁이 셀프 디스했다.
김상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 보는 중. 이젠 나를 떠나서 정치권 뉴스에서 안 좋은 쪽 상징적 멘트로 사용되는 듯”이라며 “뱉어낸 사람보다 유명해진 말. 계속 반성하면서 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첨부된 사진 속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논란과 해명을 다룬 방송 화면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된 MBN ‘뉴스와이드’에서 패널 정혁진 변호사는 자신의 보드판에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고 적었다. 이는 조국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특혜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 후보자 측과 여당 의원들이 “특혜와 부정은 없었다”라는 입장을 패러디한 것이다.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운전으로 3중 추돌사고를 낸 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해당 발언은 현재 모순된 언행을 비판할 때 사용하고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MBN '뉴스와이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