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을 내요, 미스터리’ 차승원 VS ‘럭키’ 유해진 코믹연기 대결, 이계벽 감독 평가는?
- 입력 2019. 08.23. 14:42:21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차승원이 유해진과 사적 공적으로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남다른 운명 같은 인연으로 얽혀있음이 공개됐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나영석 군단으로도 유명하다.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20년 지기 절친인 이들은 tvN ‘삼시세끼’ ‘스페인 하숙집’ 등에 출연해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인기를 끌었다. 몇몇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한 이들은 이계벽 감독의 영화에 시차를 두고 출연해 다시 한 번 남다른 운명 같은 인연을 입증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차승원과 함께 출연한 이계벽 감독은 영화 ‘럭키’에서 유해진에 이어 ‘힘을 내요, 미스터리’에서 유해진의 절친 차승원과 작업을 하게 된 데 대해 솔직한 평을 전했다.
이계벽 감독은 “코미디 감독으로서 차승원은 신과 같은 배우다. 최고의 배우로 꼽는다”라며 추켜세웠다.
차승원은 오랜 기간 코미디 영화를 하지 않았으나 이계벽 감독의 요청에 망설이지 않아 영화 ‘이장과 군수’ 이후 12년만에 코미디 영화로 복귀하게 됐다. 이 감독은 “믿기지 않았다. 저한테는 꿈이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꿈은 이뤄졌지만 힘든 부분도 있었다”라고 물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럭키' 유해진과 ‘힘을 내요, 미스터리’ 차승원 중 누가 더 재밌는지 묻는 MC 최화정의 질문에 이 감독은 “두 분이 결이 다르게 웃기다. 차승원 형님은 처음부터 웃기면서 시작하는 것이고, 유해진 형님은 가만히 있다가 한마디 툭 던지는 것이 재밌는 분”이라며 난감할 수 있었던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리’ ‘럭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