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子 매덕스 위해 고급아파트 전세 계약 “연세대와 5km 위치”
입력 2019. 08.23. 14:53:32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서울 광화문의 한 고급 아파트를 전세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에 전세계약을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다음 달 연세대에 입학 예정인 아들 매덕스를 위한 서울 거처로 이 아파트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덕스는 1년 동안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생활한 뒤 신촌캠퍼스를 다니게 된다. 안젤리나 졸리가 계약한 이 아파트는 신촌캠퍼스와 5km 거리에 위치해있다. 아들이 한국에 있는 만큼 안젤리나 졸리도 광화문 아파트를 자주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전세 시세 7억~10억5000만 원으로 형성돼 있다.

한편 매덕스는 9월 신입학 외국인전형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과에 입학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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