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박무진 대행직 마지막날, 행복해서 눈물"
- 입력 2019. 08.23. 17:51:18
-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지진희가 '60일, 지정생존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진희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종영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지진희는 극 중 후반부 대권을 포기한 박무진(지진희)이 대행직을 끝까지 마무리 한 후 곁에서 함께 해준 청와대 팀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촬영 당시 지진희를 비롯해 감독, 출연 배우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지진희는 "그만큼 우리 현장이 행복해서 눈물이 나지 않았나 싶다. 촬영 내내 현장이 오고 싶었고 즐거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 장면을 7번 정도 찍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었는데 고개를 숙일 때마다 눈물이 났다. 박무진이었다면 그렇게 눈물이 났을거라 생각한다. 다 같은 마음이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 지난 20일 자체 최고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가구)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