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 “‘보이나요’, 미수♥현우 관계 보여주는 곡”
입력 2019. 08.23. 18:24:4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OST 중 ‘보이나요’를 꼽았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에 출연한 김고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는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이어지는 둘의 관계를 곳곳에 삽입된 OST를 통해 대변한다. 이처럼 극 중 OST는 영화에 더욱 빠져들 수 있도록 하는 중요 요소로 작용했다.

정해인은 ‘유열의 음악앨범’의 시나리오를 볼 때 혹은 영화 촬영 중에도 정지우 감독에게 극 중 상황과 어울리는 노래를 정지우 감독에게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고은 또한 “촬영 기간 내내 감독님이 저랑 다른 분과도 소통을 하면서 노래들을 주고받고 했었다. ‘이 노래는 어때요’ ‘이런 분위기는 어떨까요’ ‘가사는 어때요’하면서. 기간 내내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이후에도 계속 생각나는 대로 주고받았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영화를 대표하는 곡이자 현우와 미수의 관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곡으로 루시드 폴의 ‘보이나요’를 꼽았다. 김고은은 “둘의 관계와 가장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CGV아트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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