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이현이ㆍ수주ㆍ아이린 추천 여름 바캉스 룩→뉴트로 액세서리ㆍ나염티
입력 2019. 08.23. 23:29:38
[더셀럽 김희서 기자]'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모델 이현이, 수주, 아이린이 여름 바캉스 패션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이하 '마리텔')에서는 이현이, 수주, 아이린이 출연해 여름 휴가철에 입기 좋은 패션 룩을 추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주는 직접 뉴욕스타일 칵테일인 웰컴드링크를 만들어주며 방송을 시작했다. 먼저 아이린은 요즘 유행하는 뉴트로 액세서리를 언급했다. 강한 색상과 디자인이 포인트로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에 아이린은 직접 비즈 DIY 패키지를 준비해왔다.

하지만 이내 팔찌를 꿰느라 오디오가 생략된 이현이는 팔찌는 아이린이 맡고 수주와 홀치기 염색티를 만들자고 했다.

수주의 바캉스 추천룩인 홀치기 염색은 일명 '나염'이라 불리며 컬러풀한 프린트와 독특한 무늬로 유행하고 있는 잇 아이템이다. 수주는 자신이 만들었던 나염티를 보여주며 "만들 때마다 다른 무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라고 밝혔다.

홀치기염색 방법은 먼저 베이킹 소다를 푼 뜨거운 물을 준비한 후 20분간 흰옷을 뜨거운 물에 불린다. 그리고꺼내서 물을 짜낸다. 소용돌이 무늬 만드는 방법은 가운데를 잡고 돌려서 고무줄로 고정시키고 염색을 하면 원하는 무늬대로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가로, 세로 무늬로 염색하는 방법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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