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北 단거리미사일 발사에도 “미국은 북한과 좋은 관계”
입력 2019. 08.24. 15:38:24
[더셀럽 이원선 기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북한과 좋은 관계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더힐과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로 향하는 길에 백악관 기자들과 만나 “미국 정부는 북한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금까지 나에게 아주 솔직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한미 연합군사훈련 종료 후 미사일 시험 발사를 멈추고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지난 20일 종료됐고, 이후인 24일 오전 6시45분(한국시각)과 7시2분께 북한이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은 미사일 테스트를 좋아한다. 하지만 우리는 단거리 미사일을 제한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것”고 말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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