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세젤예’ 김해숙 건강이상 세 딸 모두 ‘외면’ “혼자 갈게” 다짐
입력 2019. 08.24. 20:44:59
[더셀럽 한숙인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이 건강이상 진단을 받고 종합병원에 검진을 받기 위해 딸들에게 병원 동반을 요청했으나 모두 거절당해 섭섭함을 또 다시 속으로 삭였다.

24일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박선자(김해숙)은 심한 기침을 하다 결국 집으로 들어와 보험증서를 꺼내고 큰 딸 강미선(유선)에게 전화를 했다.

미선은 시어머니 허미옥(박정수)과 제사를 지내기 위해 남해를 내리러 가기 위한 선약으로 인해 날짜를 뒤로 미루자고 선자에게 요청했다.

선자는 큰 딸이 자신보다 시댁이 먼저인 듯 말하는 미선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 이어 둘째 딸 강미리(김소연)에게 전화를 했으나 미리마저 휴가를 내지 않고 회사에 출근해 걱정만 하고 말도 꺼내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막내딸 강미혜(김하경)를 찾았으나 결혼 여부로 김우진(기태영)과 싸운 후 잔뜩 심통이 나 엄마의 말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미혜는 “가려면 엄마 혼자 가”라며 방재범(남태부)와 자신을 연결하려는 엄마의 의도를 타박했다.

병원에 같이 갈 사람이 없는 선자는 병원을 포기하고 미혜가 먹을 비빔국수를 만들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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