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준강간 혐의’ 최종훈, 오늘(26일) 3차 공판…증인신문 비공개 진행
- 입력 2019. 08.26. 10:04:4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를 받는 그룹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세 번째 공판에 오른다.
26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성폭행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최종훈, 권모 씨, 김모 씨에 대한 3차 공판기일이 진행된다.
이날 피해자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어 지난 19일 열린 2차 공판과 마찬가지로 비공개로 진행되 예정이다.
앞선 첫 공판에서 최종훈 측 변호인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에서 일어난 성추행 의혹에 대해 “입맞춤을 시도하지 않았다”라고 부인했다.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일어난 정준영 등과의 집단 성폭행 혐의도 부인하며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있었다고 해도 피해자가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2차 공판에서는 최종훈 등 3인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시간가량 피해자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최종훈은 이에 앞선 지난 16일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종훈, 정준영 등 5인은 2016년 1월과 3월 각각 강원도와 대구에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