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측 "악성 게시물 고소完… 선처·합의 없다" [공식]
- 입력 2019. 08.26. 16:18:35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방탄소년단 관련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밝혔다.
26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확보한 게시물을 증거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어 “커뮤니티, 포털, SNS 등에서 단순 의견 표출을 넘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을 벗어난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거나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명예훼손죄(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70조) 및 모욕죄(형법 제311조) 등의 혐의로 서울남대문경찰서에 고소 조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해당 자료는 자체 모니터링 및 빅히트 제보 계정을 통해 수집해 제출했으며, 수사기관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피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피의자 신원 확보 및 수사 기밀유지를 위해 공지가 늦어진 점 양해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왔다”며 “이러한 행태가 사라지지 않는 한 당사의 조치도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끝으로 “선처와 합의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일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