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김정근, 밥 차려주다 의자서 떨어져… 수술 지켜 달라"
입력 2019. 08.26. 16:50:2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의 부상 정도를 밝혔다.

26일 오후 이지애는 자신의 SNS에 딸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지애는 “지난 금요일, 아내와 딸 위해 밥을 차려주던 남편이 의자에서 떨어졌다. 뼈와 인대가 나갔는데 교통사고 수준”이라며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큰 사고를 당했지만 그 부위가 머리나 목이 아니었음에 감사, 늘 달려와 도와주시는 어머니들, 아프다 소리 없이 씩씩하게 버티고 있는 남편, 교회에서 아빠 위해 기도했다는 착한 서아와 목욕 후 기적의 5시간 통잠을 자준 도윤, 도움주시는 이모님은 상을 당했지만 그래도 금세 대체인력이 구해졌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윤이 낳고 이제 겨우 한 달.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많은 생각들이 스치는 주말. 그럼에도 바쁜 육아로 인해 너무 깊게는 절망하지 않게 됨에도 감사한다”며 “지금 시각 새벽 3시 반. 감사의 이유를 적다가 밤새겠다 싶어 그만할 수 있음에 감사”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끝으로 “몇 시간 후 있을 수술도 지켜 달라. 부러진 짱가 팔 잡고 함께해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정근은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해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 녹화에 불참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이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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