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아 부탁해’ 윤선우·허경애, 숨겨둔 아들 존재 확인 ‘충격’
- 입력 2019. 08.26. 20:39:3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윤선우가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전 여자친구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상원(윤선우 분), 허경애(문희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상원은 전 여자친구 김보라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13년생에 현재 6살 정도 됐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아이의 행방을 물었다.
김보라의 지인은 “사실 그날 어린이 날이었다. 보라는 지석이를 데리고 놀이동산을 갔다. 보라가 한 눈 판 사이, 지석이가 차에 치일 뻔 했고 아이를 구하려다 보라가 대신 차에 치였다. 제가 병원에 갔을 땐 숨을 거두기 직전이었다. 마지막으로 한 말이 주상원 씨였다. 주석이 아빠라고”라고 그날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아이 할머니가 아이를 낳지 못하게 사람을 시켜 계속 쫓아다녔다. 병원에는 아이를 지웠다고 거짓말 쳤고 이 섬으로 들어왔다”라고 설명했다.
주상원이 아이의 행방을 묻자 김보라의 지인은 “모른다”라고 답했다. 어떻게 모를 수 있냐며 화를 내자 그는 “지석이를 제 아이처럼 키우고 싶었다. 남편도 그러자고 했는데 후견인으로 지정되자마자 남편이 변했다. 어느 날 남편이 지석이랑 놀러간다고 데리고 나가서 혼자 돌아왔다. 아이를 잃어버렸다면서”라고 말해 주상원은 충격에 빠졌다.
이후 주상원과 허경애는 아이를 행복 보육원에 버린 사실을 알고 찾아 나섰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