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원정도박 혐의’ 양현석·승리, 각각 28일·29일 경찰 소환
- 입력 2019. 08.26. 23:48:3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잇달아 경찰에 출석한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상습도박과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양현석과 승리를 각각 오는 28일과 29일 소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일 양현석의 해외 원정도박과 환치기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했으며 이후 승리도 원정도박을 함께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 14일 두 사람을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의 도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 본사를 5시간에 걸쳐 압수수색했다. 환치기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 관계자는 지난 20일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곧바로 양 전 대표 등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양현석의 공소시효 문제 등을 고려해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원정도박 의혹 및 성매매 알선 의혹을 확인할 방침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