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께 보답할 것"…엑스원, 조작 논란 속 데뷔 꽃길 가능할까 [종합]
- 입력 2019. 08.27. 17:11:53
- [더셀럽 심솔아 기자] '프로듀스 X 101'로 선발된 데뷔조 엑스원이 오늘(27일) 첫 발을 내딛는다.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엑스원(X1)의 데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선발된 엑스원은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까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한승우는 "오로지 앨범 준비에만 매진했다. 쇼케이스를 잘 마치기 위해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송형준은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실 지 몰라서 실감이 안났는데 리허설을 하면서 이 곳이 채워질까 생각했는데 실감이 이제 조금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조승연 "열심히 준비하고 쇼콘을 준비하느라 실감이 잘 안났다. 리허설 무대를 봤을 때 정말 큰 무대에서 하는구나 느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도 설렌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는 11명의 희망이 만나 비상하는 그들의 날갯짓과 여정을 표현했다.
김우석은 "첫 앨범은 비상과 퀀텀 리프 두 가지를 담고 있다. 비상과, 큰 도약이라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 'FLASH"를 비롯해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멤버들의 참여는 없지만 다음 앨범부터 참여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한승우는 "다양한 장르가 담겼다고 생각한다. 앨범을 듣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타이틀 곡이 멋있는 퍼포먼스까지 겸비되어 있으니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엑스원으로 재데뷔하게 된 조승연, 김우석, 한승우는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엑스원이라는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하게 앨범을 준비했던 것 같다. 두 팀 다 잘 돼서 좋은 곳에서 만났으면 한다"며 새출발을 알렸다.
엑스원은 '프로듀스 X 101' 조작 논란 중 데뷔를 확정하고 오늘(27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현재 조작 논란과 관련해 경찰은 CJ E&M을 압수수색하기도 했으며 수사는 진행중이다.
한승우는 데뷔조 조작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저희가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어서 그 것에 대해 많이 접하지 못했다. 지금 엑스원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하기 때문에 보답을 해드려야 겠다는 마음이 크다"라고 답했다.
이어 "부담 보다는 보답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들을 잊을 수 있게 씻어 내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엑스원은 '프로듀스 X 101'에서 보여주지 못한 11인의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는 목표다.
이은상은 "저희 11인 버전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엑스원으로서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좋은 성적을 거뒀을 때 공약에 대해 김요한은 "사과 머리를하고 귀엽게 'FLASH'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에서는 수사가 진행중이지만 엑스원은 오늘(27일) 데뷔한다. 과연 엑스원이 조작 논란을 딛고 데뷔 꽃길을 걸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스원은 오늘(2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FLASH'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