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수상한 장모’ 손우혁, 신다은에게 건넨 서류 ‘아이 실종 흑장미 정체’
- 입력 2019. 08.28. 09:22:14
- [더셀럽 한숙인 기자] ‘수상한 장모’ 손우혁 사무실을 찾은 신다은이 파혼을 한 이유가 김혜선 때문인지 묻고 손우혁은 윤복인에게 주라며 신다은에게 결정적 서류를 건넸다.
28일 방영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한(신다은)는 안만수(손우혁)에게 왕수진과 사이가 안 좋아진 이유와 파혼한 이유에 관한 궁금증을 풀으려 했다.
제니는 “궁금한 게 있는데 엄마하고는 왜 사이가 안 좋아진 거예요? 엄마가 만수씨라면 말도 못 꺼내게 하는데”라며 “혹시 파혼도 엄마 때문에 하자고 한 거예요?”라며 만수에게서 그동안 쌓인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만수는 “제가 파혼 안했으면 대표님이 저 보고 파혼하라고 하셨을 테니까요. 오은석씨 내치실 때보다 더 무섭게 절 내치셨어요”라며 담담하게 답했다.
제니는 “아, 아니, 도대체 왜 갑자기 그 정도로 미워하는 사이가 된 건지”라며 의아해 하자 “저 대표님 안 미워요. 대표님 저 미워하시게 된 거죠”라며 왕수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은 변화가 없음을 강조했다.
“혹시 만수씨가 지화자님이랑 송아 언니 때문에 잘하는 것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 두 분은 왜 그렇게 미워하는 지 이유아세요?”라며 결정적인 질문을 했다.
이에 만수는 “제니씨 만나서 좋은 얘기 하고 싶었는데. 얘기가 무거워졌네요. 짧은 시간 이었지만 제니씨 약혼자로 사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지화자님 최송화씨 만난 것도 좋았고요”라며 마지막 인사인 듯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안만수는 서류 봉투를 제니에게 건네면서 “이거 지화자님 갔다 드리세요. 필요할 거 같아서”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제니를 의아하게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